안녕하세요
예성에너지 입니다.
오늘은 대전시,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에 보조금 지원한다의 관련된 기사 하나를 보겠습니다.
대전시,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에 보조금 지원한다.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100kW이하 태양광발전시설 중에서 2016년 이후 상업운전을 개시한 사업자에게 생산·판매한 발전량에 대해 1kWh당 50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지원은 도심지 특성상 다수인 건물옥상 등에 설치되는 소형태양광발전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인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태양광발전시설 201개소(설비용량 8,658kW)에 12억 3,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신규 설치 발전소 대비 △발전시설은 3.1배(65개소→201개소)
△설비용량은 3.8배(2,298kW → 8,658kW) 증가해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올해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00kW 이하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발전 보조금 지원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엔 설비용량별 지원 단가를 조정한다고 하는데,
△설비용량이 3kW 초과 ~ 50kW 이하인 경우 현행과 같이 생산 발전량 1kWh당 50원
△설비용량이 50kW 초과 ~ 100kW 이하인 경우는 생산 발전량 1kWh 당 30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지역 발전시설 설치여건을 감안해 소형 태양광발전시설에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발전사업 참여를 유인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www.solartodaymag.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4
대전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보조금의 지원을 연장한다고 합니다. 개인 논, 밭에 소규모로 설치하시는분, 가정용으로 소규모로 설치하시는 분 등 2021년에 지원이 끝이 날까봐 계획이 없으셨던분은 이번기회에 알아보고 지원을 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만이 아닌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도 탄소중립의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은 틀림 없습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요금도 줄이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