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예성에너지 입니다.
오늘은 REC시장에 대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지난해까지 4만원은 고사하고 3만원대 유지도 힘들었던
REC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올해들어 평균 5만원대를 넘어서며 수익성을 높이는 가운데
올해부터 의무공급사들의 의무비율이 점차 늘어나면서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정부가 기업들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도입한 고정가격계약의 경우 참여자가 줄어들면서 RPS시장의 안정적 가격유지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데는 난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C 현물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거래물량이 대폭 늘어난 것은
올해부터 RPS 의무공급비율이 대폭 상향되면서 공급대비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법 개정에 따라 RPS 의무비율은 2026년 25%까지 단계적으로 오를 예정이며
기존 10%였던 올해 의무비율은 12.5%다.
특히 기존 발전공기업 등 RPS 의무공급 대상 기업들이 조금씩 민간발전사로 확대되면서
전체 RPS시장이 확대되면서 점차 공급대비 수요물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의무공급사들의 단·장기계약거래량도 대폭 늘어난 상황이다.
계통한계가격(SMP)와 REC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RPS 고정가격계약에 참여하는 태양광기업들이 아에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처음 계약한 금액으로 20년 간 일정한 수익을 거두는 고정가격계약의 경우 시장가격을 따르는
현물시장보다 안정적이긴 하지만 시장가격이 높을때 이보다 큰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렵다.
이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현물시장에 몰릴 수밖에 없는 현재 상황이다.
반대로 REC 현물시장에서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을 경우
사업자들이 어떻게 해서든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등 반대의 상황이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이어져왔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현물시장에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
SMP와 REC 손해를 보면서 계약을 체결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에 따라 장기고정가격계약 중심으로 안정적인 태양광 시장가격을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도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의 경우 최근까지도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수익을 내기 어려운 업계를 위해
현물시장보단 장기고정계약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면서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시장가격을 유지하고자 했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현물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업계가 지속적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RPS시장가격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고정가격계약과 현물시장을 어떻게 운영해나갈지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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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5만원 넘은 REC시장, 상승 계속? - 투데이에너지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 송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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